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의 문영숙 이사장은 박남춘 시장을 방문해 인천시가 최재형 선생의 4대손인 최일리야 군을 치료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,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러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와 있는 최일리야 군이 신장계통 이상 판정을 받았으나 경제적 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인천시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수술 치료비 전액을 지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감사패를 받은 박 시장은 인천시의 나눔의료사업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3311647190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